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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조국 “내 사면, N분의 1 영향”

2025-08-20 12:47 정치

김영진 "여러 영향 중 하나"…박용진 "자신 영향력 낮춘 것"
조국 "일정한 기여했다면 충분히 받아들여"
조국, 2030 비판에…"급하게 서두르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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