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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채널A 아침뉴스 브리핑
2017-03-17 07:38 채널A 아침뉴스

1. 최순실 씨가 조카 장시호 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장 씨의 잇따른 폭로에 발끈한 최 씨가 또 한번 재판정에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2.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의약품 불출대장에 드레싱 사용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드레싱은 상처를 소독한 후 덮는 것으로 참사당일 대통령 미용시술에 대한 의혹이 또 다시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3.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조기대선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자 수가 6일만에 7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012년 대선 당시 최종 등재자의 30%가 넘는 수치입니다.

4.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들의 4차 토론회가 오늘 열립니다. TV토론회 이후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 후보들의 난타전이 예상됩니다.

5. 바른정당이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후보등록을 오늘 마감합니다. 유승민, 남경필 지사의 2파전이 유력합니다.

6. 렉스틸러슨 미 국무부 장관이 일본에 이어 오늘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북한 핵무기와 미사일 문제 등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7. 이런 가운데 미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정밀 추적하는 최신예 함정을 우리 서해에 긴급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 감시르 위한 의도로 풀이됩니다.

8. 어제 저녁 전남 나주에 있는 리조트 화장실에서 여대생이 의식을 잃은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4학년 여대생은 신입생 환영식에 참석하려고 이 리조트를 찾았다가 화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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