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12월 15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12-15 19:31 뉴스A

1. SLBM 움직임 / 文, 비건 접견
북한 서해안의 남포 조선소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시험발사와 관련한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북한의 군사 도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방한해 내일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합니다.

2. [단독] "황운하 / 청 행정관 / 만났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이 청와대 행정관을 만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단독] 연말 특사 없다 / 1박 2일 귀휴
청와대가 올 연말에 특별사면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사면도 무산될 전망입니다.

'국정원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 중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1박 2일간 귀휴를 나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4. "황의 독재" / vs / "민주 농단"
패스트트랙 법안을 둘러싼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의 독재라는 구시대 정치가 우리 국회를 파탄내고 있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민주주의 농단을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5. 어제 경찰 조사 / 신변보호 요청
가수 김건모 씨로부터 3년 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어제 8시간 가량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옛 동료들이 자신의 주소를 수소문한다며 경찰에 신변보호도 요청했습니다.

6. 위험한 체험 / 낮에도 음주단속
갈지자 걸음에, 휴대전화 메시지도 제대로 못 보내는 상태로 운전대를 잡으면 어떻게 될까요.

[현장음]
어어어…안 돼!

경찰은 연말을 맞아 내일부터 낮에도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벌입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