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9일 화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 뉴스 알아봅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통합당, '윤미향 의혹' 국정조사 추진

미래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자와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어제 논란에 대해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1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13명 발생했습니다. 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 후 직업을 숨긴 인천 학원 강사로부터 전염된 사례들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웰컴투비디오' 손정우 범죄인 인도심사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송환을 결정하는 범죄인 인도심사 심문이 오전 10시 열렸습니다. 재판부가 인도 허가 결정을 내리고 법무부 장관이 승인하면 미국 집행기관이 손정우를 데려가게 됩니다.

이춘재 '8차 사건' 재심 첫 공판

진범 논란을 빚은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재심 첫 공판이 오전 11시 열립니다. 앞서 8차 사건 범인으로 검거돼 20년을 복역한 윤모 씨는 이춘재의 자백 이후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여야 원내대표 예방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를 차례로 예방합니다. 경제활성화를 위한 입법 지원 등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드루킹 댓글조작' 김경수 항소심 공판

'드루킹' 일당의 댓글조작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지사의 항소심 공판이 오후 2시 열립니다. 오늘 재판엔 김 지사가 2016년 11월 킹크랩 시연을 봤는지를 두고 김 지사의 당일 행적을 증언할 증인들이 법정에 나올 전망입니다.

고3 등교 D-1… 학교 방역 논의

(오후 04:00) 고등학교 3학년 등교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는 오후 4시 생활방역위원회를 열고 학교 방역과 학원·노래방 등 고위험 시설 관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