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주범인 14살 가해자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담당 판사는 도망갈 염려가 있고 혐의가 충분히 의심된다고 구속사유를 밝혔습니다.
배영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또래 여중생을 피투성이로 만든 폭행 사건 가해자 14살 A양이 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미성년자인 A양은 법원 직원들만 출입 가능한 통로로 들어갔습니다.
심사를 마친 뒤에도 역시 지하에서 호송차를 타고 나왔습니다.
[현장음]
“비켜주세요. 비켜주세요. 비켜주세요.”
소년법은 19살 미만의 미성년자를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구속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A양이 도망갈 염려가 있고 혐의가 충분히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양은 원래 부산소년원에 있었지만 오늘 오전 소년원 위탁이 취소됐고 이에 따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됐습니다.
A양은 다른 일행과 함께 또래 여중생을 의자와 유리병 등으로 1시간 30분 동안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장이 발부된 A양은 구치소로 이감돼 성인 미결수들과 함께 생활합니다.
이런 가운데 강릉에서 또래를 집단 폭행한 17살 B양 등 10대 3명에 대해서도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B양 일당이 피해자 얼굴의 상처를 감추려고 비비크림까지 발라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채널A뉴스 배영진입니다.
영상취재 - 김현승
담당 판사는 도망갈 염려가 있고 혐의가 충분히 의심된다고 구속사유를 밝혔습니다.
배영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또래 여중생을 피투성이로 만든 폭행 사건 가해자 14살 A양이 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미성년자인 A양은 법원 직원들만 출입 가능한 통로로 들어갔습니다.
심사를 마친 뒤에도 역시 지하에서 호송차를 타고 나왔습니다.
[현장음]
“비켜주세요. 비켜주세요. 비켜주세요.”
소년법은 19살 미만의 미성년자를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구속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A양이 도망갈 염려가 있고 혐의가 충분히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양은 원래 부산소년원에 있었지만 오늘 오전 소년원 위탁이 취소됐고 이에 따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됐습니다.
A양은 다른 일행과 함께 또래 여중생을 의자와 유리병 등으로 1시간 30분 동안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장이 발부된 A양은 구치소로 이감돼 성인 미결수들과 함께 생활합니다.
이런 가운데 강릉에서 또래를 집단 폭행한 17살 B양 등 10대 3명에 대해서도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B양 일당이 피해자 얼굴의 상처를 감추려고 비비크림까지 발라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채널A뉴스 배영진입니다.
영상취재 - 김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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