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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말뚝 박고…“내 땅이니 못 지나가”

2019-11-21 12:01 사회

'도로에 박힌 쇠말뚝' 어떤 사연이
'사유지 도로' 갈등, 지자체 해결… 어떻게?
"월 3천400만 원 통행료 내라"… 소유주가 도로 폐쇄

※자세한 내용은 사건상황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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