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스A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4인 회동' 의혹을 두고 국민의힘이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여당이 제대로 제보 출처를 대지 못하는 걸 보니, 허위, 공작이라며, 이 의혹을 제시한 민주당 서영교, 부승찬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면책 특권을 악용한 가짜뉴스 공작이라며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하겠다는 겁니다.
첫 소식, 남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 모든 음해와 공작이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정청래 대표, 어떻게 하겠습니까?"
국민의힘이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총리의 비밀회동 의혹 제기에 대한 반격에 나섰습니다.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부승찬 의원을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입니다.
[나경원 /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허위일 것이라는 고도의 개연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녹취록을 틀었다. (판례에 따르면) 명백히 허위 알면서 퍼뜨린 경우는 면책특권이 적용되지 않는다."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악용한 '가짜뉴스 공작'이라며 지라시와 조작된 녹취로 사법부를 흔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은혜 / 국민의힘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여자 김의겸인 서영교> 또 <제2의 김대업인 부승찬>, 일명 <지라시 하청남매>에 의해서 (가짜뉴스) 전통이 다시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유상범 /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민주당 의원들과 유튜버들에게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막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해야만 할 것입니다."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국정조사>도 있을 수가 있고요. <의원직 제명>과 같은 목소리도 있을 수 있습니다."
[나경원 /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면책특권을 악용한 <가짜뉴스 가중처벌법>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영상취재 : 이철
영상편집 : 배시열
뉴스A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4인 회동' 의혹을 두고 국민의힘이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여당이 제대로 제보 출처를 대지 못하는 걸 보니, 허위, 공작이라며, 이 의혹을 제시한 민주당 서영교, 부승찬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면책 특권을 악용한 가짜뉴스 공작이라며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하겠다는 겁니다.
첫 소식, 남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 모든 음해와 공작이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정청래 대표, 어떻게 하겠습니까?"
국민의힘이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총리의 비밀회동 의혹 제기에 대한 반격에 나섰습니다.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부승찬 의원을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입니다.
[나경원 /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허위일 것이라는 고도의 개연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녹취록을 틀었다. (판례에 따르면) 명백히 허위 알면서 퍼뜨린 경우는 면책특권이 적용되지 않는다."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악용한 '가짜뉴스 공작'이라며 지라시와 조작된 녹취로 사법부를 흔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은혜 / 국민의힘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여자 김의겸인 서영교> 또 <제2의 김대업인 부승찬>, 일명 <지라시 하청남매>에 의해서 (가짜뉴스) 전통이 다시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유상범 /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민주당 의원들과 유튜버들에게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막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해야만 할 것입니다."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국정조사>도 있을 수가 있고요. <의원직 제명>과 같은 목소리도 있을 수 있습니다."
[나경원 /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면책특권을 악용한 <가짜뉴스 가중처벌법>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영상취재 : 이철
영상편집 : 배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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