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흘째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서면서 의료 인력과 병상 부족이 심각합니다. 이와 맞물려 일반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까지 속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응급환자 보호자]
"자리가 없대요. 한 시간이 될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2.세계 각국이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을 앞다퉈 발표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당초 연말까지 마치겠다던 모더나와의 계약을 다음 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신 경쟁에서 뒤쳐진 원인과 전망을 집중 분석합니다.
3.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효력 정지 여부를 판단할 법원 심리 날짜가 나흘 뒤로 잡혔습니다. 윤 총장은 자신의 정직 기간 중에 월성 원전 수사팀이 검찰 인사를 통해 해체되는 상황을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 도심 내 역세권과 빌라 밀집지역을 고밀도 개발해 도심 주택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못 사는 사람이 밥 사먹나"라고 한 발언도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5. 경찰서 안에서, 조사를 받던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함께, 몸 수색 때 발견되지 않은 흉기를 어떻게 가지고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응급환자 보호자]
"자리가 없대요. 한 시간이 될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2.세계 각국이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을 앞다퉈 발표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당초 연말까지 마치겠다던 모더나와의 계약을 다음 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신 경쟁에서 뒤쳐진 원인과 전망을 집중 분석합니다.
3.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효력 정지 여부를 판단할 법원 심리 날짜가 나흘 뒤로 잡혔습니다. 윤 총장은 자신의 정직 기간 중에 월성 원전 수사팀이 검찰 인사를 통해 해체되는 상황을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 도심 내 역세권과 빌라 밀집지역을 고밀도 개발해 도심 주택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못 사는 사람이 밥 사먹나"라고 한 발언도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5. 경찰서 안에서, 조사를 받던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함께, 몸 수색 때 발견되지 않은 흉기를 어떻게 가지고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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