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H 본부장을 지낸 고위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서에는 "지역 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2.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사의를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4 공급대책의 입법 기초 작업은 마무리하고 물러나라는 조건을 달아 수용했습니다.
3. 민주당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LH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제안한 특검을 전격 수용하고 야당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은 시간끌기용이라며 검찰 수사가 먼저라고 맞받았습니다.
4. LH 직원들이 지분 쪼개기로 땅을 구입한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필지를 채널A가 전수조사했습니다. 비슷한 쪼개기 수법이 10곳에서 발견됐는데, 119명이 지분을 나눈 곳도 있었습니다.
5. 경북 구미에서 6개월 동안 방치돼 숨진 세살 아이의 엄마가 당초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40대 여성으로 드러난 가운데 경찰이 이 여성의 남성 지인들을 상대로 DNA 검사를 벌인 결과 불일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초 친엄마로 알려진 20대 여성이 낳은 딸은 여전히 소재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6. 수도권의 거리두기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2주 더 연장됐습니다. 다만, 직계가족 끼리의 모임이나 영유아를 포함한 경우는 8명까지 모일 수 있도록 예외를 허용했습니다.
2.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사의를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4 공급대책의 입법 기초 작업은 마무리하고 물러나라는 조건을 달아 수용했습니다.
3. 민주당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LH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제안한 특검을 전격 수용하고 야당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은 시간끌기용이라며 검찰 수사가 먼저라고 맞받았습니다.
4. LH 직원들이 지분 쪼개기로 땅을 구입한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필지를 채널A가 전수조사했습니다. 비슷한 쪼개기 수법이 10곳에서 발견됐는데, 119명이 지분을 나눈 곳도 있었습니다.
5. 경북 구미에서 6개월 동안 방치돼 숨진 세살 아이의 엄마가 당초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40대 여성으로 드러난 가운데 경찰이 이 여성의 남성 지인들을 상대로 DNA 검사를 벌인 결과 불일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초 친엄마로 알려진 20대 여성이 낳은 딸은 여전히 소재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6. 수도권의 거리두기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2주 더 연장됐습니다. 다만, 직계가족 끼리의 모임이나 영유아를 포함한 경우는 8명까지 모일 수 있도록 예외를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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