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장 야권 후보 단일화를 놓고 신경전을 벌여온 오세훈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동시에 양보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5일 이전 단일화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2. 한명숙 전 총리 재판에서의 위증 의혹을 재심의하는 대검 부장과 일선 고검장 회의가 9시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 전 총리의 재심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배경과 전망을 살펴 봅니다.
3. 정부 합동조사단이 광명 시흥 등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지자체와 공기업을 상대로 2차 조사를 벌인 결과, 투기 의심자 23명을 적발해 수사 의뢰했습니다. 청와대에서도 직원 한 명이 투기 의심 사례로 판단돼 대기 발령 조치됐습니다.
4. 애틀랜타 총격 참사 수사를 맡은 보안관이 추모 현장을 찾아 눈물을 흘렸습니다.
[프랭크 레이놀즈 / 사건 담당 보안관]
"희생자를 낳은 한국인 여러분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싶습니다."
범행 동기로 성중독 가능성을 제기해 여론의 질타를 받던 수사 당국은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꿨습니다.
5. 한 케이블 방송사 드라마에 중국어가 표기된 중국 인스턴트 비빔밥 제품이 노출돼 논란입니다. 드라마의 한류를 타고 비빔밥이 중국 음식으로 오해받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2. 한명숙 전 총리 재판에서의 위증 의혹을 재심의하는 대검 부장과 일선 고검장 회의가 9시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 전 총리의 재심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배경과 전망을 살펴 봅니다.
3. 정부 합동조사단이 광명 시흥 등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지자체와 공기업을 상대로 2차 조사를 벌인 결과, 투기 의심자 23명을 적발해 수사 의뢰했습니다. 청와대에서도 직원 한 명이 투기 의심 사례로 판단돼 대기 발령 조치됐습니다.
4. 애틀랜타 총격 참사 수사를 맡은 보안관이 추모 현장을 찾아 눈물을 흘렸습니다.
[프랭크 레이놀즈 / 사건 담당 보안관]
"희생자를 낳은 한국인 여러분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싶습니다."
범행 동기로 성중독 가능성을 제기해 여론의 질타를 받던 수사 당국은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꿨습니다.
5. 한 케이블 방송사 드라마에 중국어가 표기된 중국 인스턴트 비빔밥 제품이 노출돼 논란입니다. 드라마의 한류를 타고 비빔밥이 중국 음식으로 오해받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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