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검이 공직 관련 부동산 투기사범을 전원 구속하라고 전국 검찰청에 지시했습니다. "행정력과 수사력을 총동원하라"는 문재인 대통령 지시가 나온 지 하루 만입니다.
2.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박영선 민주당 후보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내곡동 땅 투기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자신이 문재인 정권을 반성하게 만들 적임자라며 정권 심판론을 부각시켰습니다.
3. 오늘 오전까지 중국발 황사가 계속됐는데도 중국이 오히려 한국 탓을 했습니다. 중국 황사가 한국에 건너간 건 9%밖에 안 되고, 한국발 초미세먼지가 상하이에서 관측된 건 16%라고 주장했습니다.
4. 미국 내 아시아인 혐오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뉴욕 한복판에서 발로 차고 지하철 안에서 기절할 때까지 폭행당하는 사건이 있었지만 도움의 손길은 없었습니다.
5. 고속도로를 달리던 30대 남성이 전혀 모르는 여성의 차량을 50km 가까이 추격했습니다. 공포에 질린 여성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피해 사실이 없다며 남성을 돌려보냈습니다.
[피해 여성]
"엄청 무섭고 소름 끼쳤죠. (지금도) 어디를 나가려고 하면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서."
6.‘서민의 술'로 불리는 막걸리 가격이 다음 달부터 오릅니다. 3~4천 원 수준의 식당 막걸리 가격이 1천 원 정도 오를 전망입니다.
2.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박영선 민주당 후보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내곡동 땅 투기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자신이 문재인 정권을 반성하게 만들 적임자라며 정권 심판론을 부각시켰습니다.
3. 오늘 오전까지 중국발 황사가 계속됐는데도 중국이 오히려 한국 탓을 했습니다. 중국 황사가 한국에 건너간 건 9%밖에 안 되고, 한국발 초미세먼지가 상하이에서 관측된 건 16%라고 주장했습니다.
4. 미국 내 아시아인 혐오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뉴욕 한복판에서 발로 차고 지하철 안에서 기절할 때까지 폭행당하는 사건이 있었지만 도움의 손길은 없었습니다.
5. 고속도로를 달리던 30대 남성이 전혀 모르는 여성의 차량을 50km 가까이 추격했습니다. 공포에 질린 여성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피해 사실이 없다며 남성을 돌려보냈습니다.
[피해 여성]
"엄청 무섭고 소름 끼쳤죠. (지금도) 어디를 나가려고 하면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서."
6.‘서민의 술'로 불리는 막걸리 가격이 다음 달부터 오릅니다. 3~4천 원 수준의 식당 막걸리 가격이 1천 원 정도 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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