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보선이 7일 남은 가운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0%P 넘게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 세입자 보호에 앞장섰던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임대차법 통과 직전 아파트 임대료를 크게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금 인상 논란으로 경질된 김상조 전 정책실장에 대해선 경찰이 수사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3. 정부가 서울시역 4개 구 21곳을 도심 고밀개발 후보지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정책에 반발하는 과천 시민들이 시장 주민소환을 추진하는 등 공급대책이 곳곳에서 삐걱되고 있습니다.
4.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부터 여의도 벚꽃길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하지만 꽃이 핀 대학교나 도심 아파트 단지로 시민들이 몰리면서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전화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벚꽃 폈어요?"
5. 총격사건으로 희생된 한인들 장례식에 주미대사와 총영사가 참석하지 않아 비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교민 안전을 책임져야 할 외교관들이 직분을 잊었다는 지적입니다.
6.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무차별 폭행당하는 아시아계 여성을 도와주기는커녕 문을 닫아버린 건물 보안요원 2명이 정직처분을 당했습니다.
2. 세입자 보호에 앞장섰던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임대차법 통과 직전 아파트 임대료를 크게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금 인상 논란으로 경질된 김상조 전 정책실장에 대해선 경찰이 수사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3. 정부가 서울시역 4개 구 21곳을 도심 고밀개발 후보지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정책에 반발하는 과천 시민들이 시장 주민소환을 추진하는 등 공급대책이 곳곳에서 삐걱되고 있습니다.
4.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부터 여의도 벚꽃길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하지만 꽃이 핀 대학교나 도심 아파트 단지로 시민들이 몰리면서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전화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벚꽃 폈어요?"
5. 총격사건으로 희생된 한인들 장례식에 주미대사와 총영사가 참석하지 않아 비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교민 안전을 책임져야 할 외교관들이 직분을 잊었다는 지적입니다.
6.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무차별 폭행당하는 아시아계 여성을 도와주기는커녕 문을 닫아버린 건물 보안요원 2명이 정직처분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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