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를 중단시키는 과정에 당시 조국 대통령 민정수석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관여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두 사람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2.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2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평범한 일상이 가까워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정부는 오는 27일부터 이른바 '노쇼 백신' 접종을 위한 신속 예약 시스템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3. 생후 16개월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모 장 모씨에 대해 1심 법원이 살인죄를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장 씨와 함께 기소된 남편 안 모 씨도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4. 해외 유명 가상화폐 거래소의 한국 지사를 사칭했던 국내 거래소가 폐쇄됐습니다. 거래소 측은 해킹을 당했다고 주장하지만 이용자들은 사기 혐의로 거래소를 고소했습니다. 10년 번 돈을 맡겼다 모두 날릴 위기에 처한 사람도 있습니다.
5. ‘어린이 날’ 상공을 날아올라 멋진 무대를 보여준 공군 블랙이글스 부대를 채널A가 직접 방문했습니다. 코로나에도 국민들을 만날 희망을 갖고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습니다.
2.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2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평범한 일상이 가까워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정부는 오는 27일부터 이른바 '노쇼 백신' 접종을 위한 신속 예약 시스템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3. 생후 16개월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모 장 모씨에 대해 1심 법원이 살인죄를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장 씨와 함께 기소된 남편 안 모 씨도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4. 해외 유명 가상화폐 거래소의 한국 지사를 사칭했던 국내 거래소가 폐쇄됐습니다. 거래소 측은 해킹을 당했다고 주장하지만 이용자들은 사기 혐의로 거래소를 고소했습니다. 10년 번 돈을 맡겼다 모두 날릴 위기에 처한 사람도 있습니다.
5. ‘어린이 날’ 상공을 날아올라 멋진 무대를 보여준 공군 블랙이글스 부대를 채널A가 직접 방문했습니다. 코로나에도 국민들을 만날 희망을 갖고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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