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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달달투어’ 다음 달 여정 마무리

2025-10-17 13:03 사회,정치

[앵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김동연 경기지사의 민생현장 방문.

달달투어가 다음 달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경기도 곳곳을 직접 찾아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안들을 챙겼습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기자]
김동연 경기지사가 달달투어 8번째로 연천군을 찾아 소방공무원들을 만났습니다.

[정율/ 연천소방서 소방관]
"(북부캠퍼스) 교통인프라 관련 개선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이호승 / 연천군 의용소방대원]
"대원들의 정년을 70세로 조속히 연장해 주셨으면... "

오는 2029년 연천에 완공될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에 차질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기대감도 나타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말 재난대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허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켰으면 좋겠고요."

북부캠퍼스는 가족들이 참여하는 안전캠프를 비롯해 정예 소방공무원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매년 5만 명이 이곳을 방문해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달달투어는 '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진다’는 의미로 지난 8월 20일 평택을 시작으로 다음 달 석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채널A뉴스 김의태입니다.

영상취재:박재덕
영상편집:김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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