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강원 인제군 기린면 산불이 건조한 날씨 속에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일출과 동시에 헬기 30대를 투입해 17시간 만인 오전 10시반쯤 큰 불은 잡았지만 축구장 50개 가까운 면적이 산불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국민의힘 현역 의원 6명이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아 의원직 상실형은 면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한 고비를 넘겼지만, 3특검 수사 대상에 10명이 올라있어 전방위 사법리스크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북한에서 자전거 판매 수리 사업을 하며 '큰손'으로 불리던 50대 부부가 최근 공개 처형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부가 평양에서 운영하는 사업이 잘되자 거만해지고 반공화국적이 됐다는 것이 처형된 이유로 알려졌습니다.
중소기업 회장의 가족을 수행하는 운전기사가 회장 가족을 태우고 가던 중 흉기 강도로 돌변해 돈을 요구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차 안에는 한 살 난 아기도 타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강원 인제군 기린면 산불이 건조한 날씨 속에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일출과 동시에 헬기 30대를 투입해 17시간 만인 오전 10시반쯤 큰 불은 잡았지만 축구장 50개 가까운 면적이 산불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국민의힘 현역 의원 6명이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아 의원직 상실형은 면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한 고비를 넘겼지만, 3특검 수사 대상에 10명이 올라있어 전방위 사법리스크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북한에서 자전거 판매 수리 사업을 하며 '큰손'으로 불리던 50대 부부가 최근 공개 처형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부가 평양에서 운영하는 사업이 잘되자 거만해지고 반공화국적이 됐다는 것이 처형된 이유로 알려졌습니다.
중소기업 회장의 가족을 수행하는 운전기사가 회장 가족을 태우고 가던 중 흉기 강도로 돌변해 돈을 요구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차 안에는 한 살 난 아기도 타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