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더 강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3대 특검'에 미진한 부분이 있다며 추가 특검 구성 가능성을 언급했고,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외투쟁 중인 국민의힘은 오늘 인천을 찾아 국민들에게 “함께 싸워달라”며 여론에 호소합니다. 이런 가운데, 지도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당내 목소리에도 지도부는 친한계 배제와 지지층 결집에 집중하면서 내부 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성 비서관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행은 없었다"며, 본질은 "남자 친구의 데이트 폭력"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소인 측은 장 의원으로부터 사건을 덮기 위한 고소와 언론 보도 무마 압박도 받았다고 추가 폭로했습니다.
쿠팡에서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스미싱·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출입구 비밀번호까지 같은 민감한 생활 정보들까지 새어나갔을 수 있는 상황이어서 국민 불안이 소위 ‘포비아’ 수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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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투쟁 중인 국민의힘은 오늘 인천을 찾아 국민들에게 “함께 싸워달라”며 여론에 호소합니다. 이런 가운데, 지도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당내 목소리에도 지도부는 친한계 배제와 지지층 결집에 집중하면서 내부 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성 비서관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행은 없었다"며, 본질은 "남자 친구의 데이트 폭력"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소인 측은 장 의원으로부터 사건을 덮기 위한 고소와 언론 보도 무마 압박도 받았다고 추가 폭로했습니다.
쿠팡에서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스미싱·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출입구 비밀번호까지 같은 민감한 생활 정보들까지 새어나갔을 수 있는 상황이어서 국민 불안이 소위 ‘포비아’ 수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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