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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 전인데…티켓 매진·숙박 대란·시위

2026-02-07 19:03 국제

[앵커]
완전체로 돌아오는 방탄소년단, BTS에 전세계가 난리입니다. 

컴백 예고일까지 40일 넘게 남았는데 곳곳서 티켓 매진에 숙소 예약 대란까지 벌어졌는데요.

심지어 멕시코에선 티켓을 못 구한 팬들이 시위에 나섰습니다.

김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십 명의 여성들이 방탄소년단을 외치며 거리로 나왔습니다.

[현장음]
"BTS."

방탄소년단 멤버 사진과 각종 굿즈도 눈에 띕니다.

현지시각 그제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방탄소년단 팬들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5월 예정된 BTS 콘서트 티켓이 37분 만에 매진됐는데, 재판매 플랫폼에서 해당 티켓들에 상당한 웃돈이 붙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BTS 팬들은 유료 회원 우선 구매 프로그램에도 순식간에 티켓이 매진된 것과 관련해 티켓 판매사 측의 설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베이트리스 벨몬트 / BTS 팬]
"콘서트를 하나 더 달라는 게 아니에요. 멤버십 비용을 지불했으니 당연히 우선권을 받아야 하는 거잖아요. 결국 멤버십 비용은 아무 소용이 없었던 셈이에요."

콘서트 주최 측과 티켓 판매사는 사기나 부정행위가 없었다며, 정해진 절차에 따라 티켓이 판매되었다는 입장입니다.

BTS 공연 티켓전쟁은 영국에서 새 기록을 남겼습니다.

오는 7월 런던 공연이 열리는 토트넘 스타디움에 이틀간 총 관객 12만 명이 몰리는데, 토트넘 스타디움 역대 최고 객석 점유율 기록을 세운 겁니다.

레이디 가가, 비욘세의 공연도 넘어선 수치입니다.

아직 발매도 안 된 BTS의 앨범엔 기대감이 갈수록 커집니다.

다음 달 20일 정식 컴백과 함께 동시 발매될 정규 5집 '아리랑'은 지난 4일 기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주 연속 사전 저장 수치 1위를 기록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

영상편집: 형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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