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5년 마다 열리는 북한 9차 당 대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최고직인 총비서에 재추대됐습니다.
최룡해를 포함해 주요 원로 간부들을 대거 물갈이 하면서 김정은 시대를 본격 선언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당 최고직인 총비서로 추대하는 결정서가 9차 당 대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조선중앙TV]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데 대한 결정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김 위원장을 모신 덕에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나라의 전쟁 억제력이 비약적으로 제고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 5년 간 북한을 이끌 중앙위원과 후보위원 등 핵심 간부들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도 단행됐습니다.
공식 서열 2위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탈락이 눈에 띕니다.
빨치산 2세의 대표 인사인 최룡해는 중국, 러시아 정상을 면담했고, 한국도 방문했었습니다.
군부의 대표적 원로, 박정천 당비서와 리병철 당 군수정책담당 총고문도 중앙위원에서 빠졌습니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김정은 정권을 안착시킨 70대 이상 원로들에 대한 세대교체 차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영철 당 고문과 리선권 당 10국 부장 등 '대남통'도 제외됐고, 대신 후보위원이었던 최선희 외무상이 중앙위원으로 승격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영상편집 : 강 민
5년 마다 열리는 북한 9차 당 대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최고직인 총비서에 재추대됐습니다.
최룡해를 포함해 주요 원로 간부들을 대거 물갈이 하면서 김정은 시대를 본격 선언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당 최고직인 총비서로 추대하는 결정서가 9차 당 대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조선중앙TV]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데 대한 결정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김 위원장을 모신 덕에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나라의 전쟁 억제력이 비약적으로 제고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 5년 간 북한을 이끌 중앙위원과 후보위원 등 핵심 간부들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도 단행됐습니다.
공식 서열 2위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탈락이 눈에 띕니다.
빨치산 2세의 대표 인사인 최룡해는 중국, 러시아 정상을 면담했고, 한국도 방문했었습니다.
군부의 대표적 원로, 박정천 당비서와 리병철 당 군수정책담당 총고문도 중앙위원에서 빠졌습니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김정은 정권을 안착시킨 70대 이상 원로들에 대한 세대교체 차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영철 당 고문과 리선권 당 10국 부장 등 '대남통'도 제외됐고, 대신 후보위원이었던 최선희 외무상이 중앙위원으로 승격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영상편집 : 강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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