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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처럼 와르르…무너져내린 학교

2026-03-10 19:41 국제

[앵커]
나이지리아에서 멀쩡한 학교가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렸습니다.

하루아침에 아이들의 배움터가 사라졌습니다.

박자은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맙소사, 세상에나! 무너진다! 무너진다!"

평범한 건물 벽에서 갑자기 시멘트 덩어리들이 떨어지고 창문 주변 갈라진 틈이 선명해집니다.

그 직후, 건물이 순식간에 모래성마냥 부스러집니다.

먼지로 뒤덮인 현장, 그야말로 아수라장입니다.

현지시각 어제 나이지리아 라고스 주의 한 학교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600~700명의 학생들이 있었지만 당일 오전 붕괴 조짐을 발견한 덕에 학생과 교사 모두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쇼핑몰 무빙워크 입구, 한 손에 장난감 자동차를 든 여성이 아이와 함께 탑승하려다 장난감 자동차를 먼저 내려놓습니다.

그 순간, 빠른 속도로 미끄러지면서 멀리 서 있던 여성과 아이를 치고 맙니다.

지난 1일 중국 윈난성의 한 쇼핑몰에서 벌어진 이 사고에서 5개월 된 아기가 머리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 여성이 여러 자세로 누워 아이들에게 마사지를 받습니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장 선생님이 학생에게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SNS에 공개돼 논란이 됐습니다.

의혹이 일자 여성 교장은 AI라며 사실을 부인했지만 학교 직원이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지며 정직 처분을 받게 됐다고 현지매체는 전했습니다.

거대한 쓰레기 더미 속에 대형 트럭이 처박혀 있습니다.

현지시각 그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매일 쓰레기 7천 톤을 매립하는 거대한 매립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매립 차량 기사 등 7명이 숨졌습니다.

굴착기 17대와 경찰과 군인 200명 이상이 투입돼 추가 구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박자은입니다.

영상편집: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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