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경북 경주로 가보겠습니다.
부둣가 CCTV이고요.
좀 흐릿하지만, 앉아있는 세 사람의 형체가 보입니다.
잠시 뒤, 제일 왼쪽에 앉은 사람이 바다에 뛰어들고요.
곧바로 오른쪽에 앉은 사람이 따라서 뛰어듭니다.
다시 조금 뒤, 먼저 뛰어든 사람만 물 밖으로 나오는데요.
남아있는 사람까지 일으켜 세우려고 합니다. 이때 주변 사람들이 다가와서 막아서고요.
곧이어 경찰이 오는데요.
현장에서 검거된 이 사람, 60대 남성이고요.
바다에 따라 들어간 여성은, 지적장애를 가진 남성의 30대 조카였습니다.
또 남성이 일으켜세워서 바다에 빠뜨리려고 했던 사람은, 치매에 걸린 남성의 노모였습니다.
[목격자]
"보니까 (바다에) 뭐가 쑥 들어가더라고. 아가씨인지 아줌마인지 모르겠는데 두꺼운 옷 입었잖아요. 옷이 무게가 있어서 그런지 못빠져 나와."
남성은 8년 간 어머니와 조카를 돌봤고요.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남성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부둣가 CCTV이고요.
좀 흐릿하지만, 앉아있는 세 사람의 형체가 보입니다.
잠시 뒤, 제일 왼쪽에 앉은 사람이 바다에 뛰어들고요.
곧바로 오른쪽에 앉은 사람이 따라서 뛰어듭니다.
다시 조금 뒤, 먼저 뛰어든 사람만 물 밖으로 나오는데요.
남아있는 사람까지 일으켜 세우려고 합니다. 이때 주변 사람들이 다가와서 막아서고요.
곧이어 경찰이 오는데요.
현장에서 검거된 이 사람, 60대 남성이고요.
바다에 따라 들어간 여성은, 지적장애를 가진 남성의 30대 조카였습니다.
또 남성이 일으켜세워서 바다에 빠뜨리려고 했던 사람은, 치매에 걸린 남성의 노모였습니다.
[목격자]
"보니까 (바다에) 뭐가 쑥 들어가더라고. 아가씨인지 아줌마인지 모르겠는데 두꺼운 옷 입었잖아요. 옷이 무게가 있어서 그런지 못빠져 나와."
남성은 8년 간 어머니와 조카를 돌봤고요.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남성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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