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과 이란의 협상 테이블에서 가장 이견이 컸던 핵심 쟁점은 세가지였습니다.
호르무즈 해협과 우라늄 농축, 이란의 동결 자산 문제를 두고 막판까지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이어서, 송진섭 기자입니다.
[기자]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회담 결렬 직후 기자 회견에서 핵포기에 대한 이란의 명시적 약속이 없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J.D. 밴스 / 미국 부통령]
"이번 회담의 핵심은 이란이 장기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만 그러한 의지를 보지 못했습니다."
밴스는 미국의 제안이 유연하고 수용적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J.D. 밴스 / 미국 부통령]
"저는 우리가 상당히 유연했고, 상당히 수용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떠한 진전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란 역시 미국 책임을 부각하는 가운데,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3개 주요 의제에 이견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 이란 외무부 대변인]
"일부 합의도 있었지만 2~3개 주요 의제에 이견이 있었고 결국 회담은 결렬됐습니다."
회담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주요 의제는 크게 세 가지로 전해집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처분 방법 등 핵무기 문제와 이란의 270억 달러 석유 수익금 동결 해제 건입니다.
미국은 농축 우라늄 전량 포기를 요구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 해협 즉시 개방을 요구한 미국과 달리, 이란은 평화 협정이 체결된 후에야 개방이 가능하다는 입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영상편집: 박혜린
미국과 이란의 협상 테이블에서 가장 이견이 컸던 핵심 쟁점은 세가지였습니다.
호르무즈 해협과 우라늄 농축, 이란의 동결 자산 문제를 두고 막판까지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이어서, 송진섭 기자입니다.
[기자]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회담 결렬 직후 기자 회견에서 핵포기에 대한 이란의 명시적 약속이 없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J.D. 밴스 / 미국 부통령]
"이번 회담의 핵심은 이란이 장기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만 그러한 의지를 보지 못했습니다."
밴스는 미국의 제안이 유연하고 수용적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J.D. 밴스 / 미국 부통령]
"저는 우리가 상당히 유연했고, 상당히 수용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떠한 진전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란 역시 미국 책임을 부각하는 가운데,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3개 주요 의제에 이견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 이란 외무부 대변인]
"일부 합의도 있었지만 2~3개 주요 의제에 이견이 있었고 결국 회담은 결렬됐습니다."
회담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주요 의제는 크게 세 가지로 전해집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처분 방법 등 핵무기 문제와 이란의 270억 달러 석유 수익금 동결 해제 건입니다.
미국은 농축 우라늄 전량 포기를 요구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 해협 즉시 개방을 요구한 미국과 달리, 이란은 평화 협정이 체결된 후에야 개방이 가능하다는 입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영상편집: 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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