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이 '악마의 무기'로 불리는 집속탄두 미사일을 열흘 만에 또 시험발사했습니다.
목표는 남한이란 걸 쐐기라도 박듯, 대남 전방부대 군단장들을 모아놓고 했습니다.
처음으로 집속탄 모습도 공개했는데,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백 발의 집속탄 파편이 무인도를 중심으로 사방에 흩뿌려지듯 퍼져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 공개한 집속탄 실험 모습입니다.
미사일의 사거리는 136km.
개성에서 발사하면 오산의 미 공군기지나 국내 최대 미군기지인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도 사정권에 들어갑니다.
대남 전방부대 군단장 네 명이 현장에 참석했는데 남한 공격용임을 부각시키려는 걸로 파악됩니다.
'하늘에서 쏘는 산탄총'으로 불리는 집속탄은 최대 수백 개 자탄을 비처럼 내려 꽂는 형태로, 특정 면적에 대규모 피해를 줍니다.
북한은 "13ha 면적을 강타했다"며 김정은 위원장과 주애의 참관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축구장 18개 가량, 약 3천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 1개를 초토화시킬 수 있단 분석입니다.
북한이 함께 공개한 파편지뢰 탄두는 미사일을 통해 하늘에서 지뢰를 뿌리는 무기입니다.
교량 출구나 전차 통행로 등 지상군 돌격로를 막아 시간을 끄는데 주로 사용됩니다.
[신승기 /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지뢰 때문에)지연된 시간만큼 북한한테 좀 더 유리한 식으로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거죠."
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영상편집 : 강 민
북한이 '악마의 무기'로 불리는 집속탄두 미사일을 열흘 만에 또 시험발사했습니다.
목표는 남한이란 걸 쐐기라도 박듯, 대남 전방부대 군단장들을 모아놓고 했습니다.
처음으로 집속탄 모습도 공개했는데,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백 발의 집속탄 파편이 무인도를 중심으로 사방에 흩뿌려지듯 퍼져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 공개한 집속탄 실험 모습입니다.
미사일의 사거리는 136km.
개성에서 발사하면 오산의 미 공군기지나 국내 최대 미군기지인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도 사정권에 들어갑니다.
대남 전방부대 군단장 네 명이 현장에 참석했는데 남한 공격용임을 부각시키려는 걸로 파악됩니다.
'하늘에서 쏘는 산탄총'으로 불리는 집속탄은 최대 수백 개 자탄을 비처럼 내려 꽂는 형태로, 특정 면적에 대규모 피해를 줍니다.
북한은 "13ha 면적을 강타했다"며 김정은 위원장과 주애의 참관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축구장 18개 가량, 약 3천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 1개를 초토화시킬 수 있단 분석입니다.
북한이 함께 공개한 파편지뢰 탄두는 미사일을 통해 하늘에서 지뢰를 뿌리는 무기입니다.
교량 출구나 전차 통행로 등 지상군 돌격로를 막아 시간을 끄는데 주로 사용됩니다.
[신승기 /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지뢰 때문에)지연된 시간만큼 북한한테 좀 더 유리한 식으로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거죠."
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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