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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오프닝]“공소 취소 특검 반대”…범야권, 특검법 공동 대응

2026-05-04 21:17 정치,국제

눈에 띄는 뉴스는 제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수도권 단체장 후보들이 오늘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직 기소 특검법은 사법 쿠데타다 그 누구도 자기 사건 재판관이 될 수 없다 입을 모은 겁니다.

[조응천/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
이재명-민주당 정권이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만들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대통령이 임명하는 특검이 대통령의 죄를 지워버리는 공소 취소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야말로 법치의 근간을 뒤드는 행위이고 사법 내란입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민주주의 국가에서 본인의 죄를 본인 스스로 셀프 면죄를 시도하는 나라가 있겠습니까. 민주당을 제외한 모든 정파가 모여서 비상한 결의와 각오로 임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통과시 대통령 탄핵 사유라는 단어까지 꺼내며 대국민 저항운동에 돌입한 거죠. 

비슷한 시각에 이재명 대통령은 이렇게 입장을 냈습니다. 

[홍익표 / 대통령 정무수석]
특검을 통해 진실을 규명하고 사법적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다만 이에 대한 구체적 시기나 절차에 대해서는 여당인 민주당이 국민적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쳐서 판단해 달라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법안 처리의 정당성을 강조하면서도 처리 시점을 지방선거 이후로 속도 조절 해달라고 주문한 셈이죠. 

곧바로 야당에선 "시기와 절차만 숙의하라고 한, 내용은 건드리지 말라는 명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 얘기해볼까요.

한밤중, SNS에 올린 AI 사진입니다.

수영복 차림의 밴스 부통령, 루비오 국무장관 등에 누군지 모를 여성까지 등장합니다.

왼쪽 트럼프 대통령이 웃통을 벗고 황금색 튜브에 앉아 '엄지척을 하고 있네요. 

저기는 워싱턴 DC의 링컨 기념관 앞 '반사 연못'이랍니다.

이곳은 최근 녹조와 수질오염으로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보수 공사가 한창인데요.

수영이 가능할 만큼 성공적 공사가 될 거라고 자랑하려는 의도가 담겼단 분석이 나오죠.

그리고 전쟁이 제대로 매듭 지어지지 않은 와중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가족들과 함께 본인 소유의 골프장을 찾아 경기를 지켜보고,루비오 국무장관은  헤드폰을 목에 건 채 디제잉을 하는 영상까지 공개됐습니다.

"가족 결혼식에서 활약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는데, 트럼프 내각이 전쟁 시국에 너무 한가해 보인다는 미국 내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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