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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정원오 “GTX 공사 일시 중단”…오세훈 “박원순 시즌2 후보”

2026-05-21 20:58 정치

이번에는 서울시장 판세도 살펴볼까요?

오늘 발표된 새 여론조사입니다.

정원오 45, 오세훈 34입니다.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없다/모름/무응답입니다.

격차가 유지되면서도 무응답 층이 줄고 있는 건 각자 지지층이 결집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할 텐데요.

선거 운동 첫날, 정원오 후보 GTX-A 삼성역 공사를 중단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만약에 제가 시장이었다라고 하면 벌써 이런 것은 초기에 보고가 됐을 겁니다.

[진행자]
만약에 시장이 되시면 일단 공사 중지 명령부터 내리실 계획입니까?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일단 중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민주당은 선거를 늘 이런식으로 치릅니다. 이미 이 사안에 대해서는 설명드려야 할 것을 충분히 드렸고요. 이미 진실을 다 밝혀졌고요.

그러면서 오세훈 후보, "또 중단이냐, 박원순 시즌2 후보답다"고 받아치면서 "더 이상 숨지 말고 토론하자"고 역공을 펼쳤습니다.

오늘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토부, 행안부 등 관계 부처에 실태 파악과 안전 점검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보다 못한 대통령이 선거운동 개시일에 서울 선거 개입을 천명했다"며 "정원오 일병 구하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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