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폭발이 일어나 5명이 숨진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 총리와 윤 장관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을 방문해 소방당국과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관계자들을 만나 사고 경위 및 수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김 총리가 "세척 공장에서는 인화하거나 폭발할 요인을 발견하기 쉽지 않았다는 것인지" 묻자 동행한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전에는 연료 주입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세척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화재 발생이) 보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사망자 5명 중 3명은 가족 유전자 채취를 마쳤고, 나머지 두 명의 유족은 현장으로 이동 중"이라며 "이르면 내일 저녁 또는 모레 신원 확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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