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건도 저희 채널A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재산분할 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양 측 법률 대리인이요.
오는 15일 법원의 2차 조정기일 전에 직접 만나서, '장외 협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재산분할 액수를 협의하기로 한 겁니다.
현재 장소와 시간을 조율 중이고요.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이 직접 대면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핵심은, 최태원 회장 측이 노소영 관장 측 입장을 바꾸기 위해, 얼마를 제시하느냐겠죠.
앞서 소송에선, 1심 665억 원, 2심 1조 3808억 원으로 차이가 컸습니다.
당초 최 회장은 현금 분할을, 노 관장은 SK 주식을 나눠야 한다는 입장이 팽팽했는데요.
장외 협의가 예고된 만큼, 태도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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