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페이스북)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 중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우리나라가 참여한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전 막판 지원 사격을 이어갔습니다.
강 실장은 오늘(3일) 오후 SNS에 "캐나다 오타와 (방문) 2일 차 보고를 드린다"며 마크 블랑샤드 총리 비서실장, 마티 디콘 국가안보·국방·보훈 상임위원장 등과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에너지·중견국 연대 등 파트너십 확대를 논의하고, 우리 잠수함의 우수성과 산업 협력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고려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블랑샤드 총리 비서실장과의 만남이 이번이 "벌써 세 번째"라며 "양국 비서실장이 긴밀히 소통해온 것 자체가 양국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다는 방증이라는 데에 저와 블랑샤드 실장 모두 동의했다"고 했습니다.
또 강 실장은 캐나다 상원의 마티 디콘 국가안보분야 상임위원장 등과 만나 잠수함 수주를 위한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팀 코리아'가 제조업의 심장인 온타리오의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팀 호지슨 천연자원부 장관과 원유·LNG·핵심 광물 등 에너지 자원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으고, 캐나다산 원유 도입을 내년부터 최대 2000만 배럴로 늘려 나가는 방안을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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