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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오세훈 첫 역전, 14,923 표차로 앞질러…개표율 95.97% 현재

2026-06-04 08:19 정치

후보간 표차가 줄어들면서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힌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처음 앞질렀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오전 8시 14분 기준 개표율 95.97% 상황에서 오 후보는 득표율 48.79%로 48.4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앞섰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역전 한 뒤 오 후보가 14,923 표차로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오 후보가 정 후보를 추월한 것은 개표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초반에는 정 후보가 크게 앞서면서 격차가 30%포인트 안팎까지 벌어졌지만 자정을 전후로 격차가 빠르게 줄어들었습니다.

새벽 들어 오 후보가 속도를 내면서 차이는 5%포인트 이내로 좁혀졌고 개표가 90%를 넘어서면서 역전됐습니다.

선거 막판까지 접전 양상이 이어지면서 최종 승자를 가릴 남은 개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4일 오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개표가 중계되고 있다. <사진=뉴스1>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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