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뉴시스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이 정권 출범 1주년을 맞아 소회를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어제(6일) 오후 SNS에 "딱 1년 전 이날 오후, 정책실장으로서의 일을 시작했다"며 "13분기 연속 소매판매 마이너스라는 암울한 거시지표와 급등하는 주택 가격이라는 부조화 속에서, 어디서부터 실마리를 찾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고 했습니다.
김 실장은 "몇 년 만에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기자실에 서 있던 제 사진을 보니, 당시의 멍하고도 무거웠던 감정이 고스란히 떠오른다"면서도 "그리고 1년이 지난 오늘, 또 다른 풍경을 마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 실장은 "역대급 기업 실적에 코스피는 8,000포인트 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환율은 1,550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좋은 일도, 어려운 일도 모두 우리가 아직 가보지 않은 낯선 과제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힘든 순간마다 시원한 물 한 모금 같은 격려를 건네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덕분에 버텼다"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