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7 09:34 국제,사회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시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우리의 핵보유국지위는 절대불퇴의 한계선이며 누가 인정하든 말든 엄연한 현실"이라며 "외부세력의 희망이나 수사적표현에 따라 현실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장은 어제 담화를 통해 지난달 미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북한 비핵화란 공통 목표를 재확인했다는 미국 국무부 입장과 관련해 "핵보유국지위를 후론하려는 미국의 주장은 아무러한 법적 구속력도 가지지 못하며 그 누구도 미국의 일방적인 수사성 발언에 구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 누구와도 핵심 주권과 안전에 대하여, 가장 신성히 지켜져야 할 국가헌법에 대한 불손한 위헌 행위에 대하여 논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담화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앞두고 북한이 비핵화는 의제로 다루지 않겠다는 것을 애둘러 표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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