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독도 해상에서 어선 한 척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스크루에 부유물이 감겨버린 건데, 긴급 구조 작전이 펼쳐졌습니다.
김채현 기자입니다.
[기자]
해경 구조대원이 거친 바다로 뛰어듭니다.
어선 스크루에 감긴 밧줄을 하나씩 잘라냅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독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어선이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바다에 떠다니던 밧줄이 스크루에 감긴 겁니다.
해경은 4시간 넘는 작업 끝에 약 20kg의 밧줄을 제거하고 선원 8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남성 한 명이 갯바위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구조대원이 바다로 뛰어들어 남성에게 다가가 가까스로 구조합니다.
경북 영덕군의 갯바위에 30대 남성이 고립된 건 어제 오전.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린 뒤, 오리발이 벗겨지면서 빠져나오지 못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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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한 대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전신주도 휘어졌고, 구조대원들은 부서진 차량 안에서 탑승자를 꺼내려 시도합니다.
오늘 새벽 4시 21분쯤 서울 은평구에서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주유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기사와 40대 승객이 숨졌습니다.
사고 여파로 인근 200여 세대가 한때 정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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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건물 위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검은 연기가 밤하늘을 뒤덮습니다.
어제 오후 11시쯤 전북 정읍시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고 불은 2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공장 안에는 석유류 등 위험물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채현입니다.
영상취재: 장규영
영상편집: 박수경
김채현 기자 [cherr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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