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순안공항에서 시 주석 부부를 영접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 <사진=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북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1박2일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공항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직접 나와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를 맞이했고, 9개월 만에 다시 만난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반갑게 악수를 나눴습니다.
공항에는 중국 오성홍기와 북한 인공기와 함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시진핑) 동지를 열렬히 환영합니다' '조중(북중)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불패의 친선단결 만세'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시 주석의 북한 방문은 지난 2019년 6월 이후 7년 만이자 김정은 집권 이후 2번째로, 두 사람은 공식 환영행사에 이어 오후에 정상회담과 환영 국빈만찬, 집단체조 관람 등이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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