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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여성 속옷 훔치려 한 의대생…오늘 구속 심사

2026-06-15 15:03 사회

 사진=뉴시스

여성 혼자 사는 원룸에 침입해 속옷을 훔친 의대생에 대해 경찰이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주거침입과 절도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전날(14일) 신청했습니다.

검찰도 경찰의 신청을 받아들여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이종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 13일 오전 9시 25분쯤 서울 동작구 소재 거주지에서 옆집 피해자 원룸으로 침입해 속옷 등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옆집 남성이 세탁물을 뒤지고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버린 쓰레기봉투에서 이번 피해자 이외 다른 여성의 소유로 추정되는 속옷·양말 등도 확보했습니다.

한편 A 씨는 서울 지역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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