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에 민주개혁 진보 진영이 함께 참여하는 '국정운영 원팀 플랫폼' 구성을 제안하며 검찰개혁은 제헌절 이전에 마무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당 대표 권한대행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 제안한다"며 "지난 대선 당시의 원탁회의를 국정상설협의체로 격상해 민주개혁 진보 진영 전체가 모든 역량을 총결집할 수 있도록 국정운영 원팀 플랫폼을 구성하자"고 밝혔습니다.
신 권한대행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대한 연합의 힘"이라며 "조국혁신당은 팀을 위해 헌신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분열 세력의 혐오와 증오, 가짜뉴스에 맞서 싸우겠다"며 "'문조털래유'와 같은 갈라치기 프레임은 국민주권정부의 힘을 꺾는 자해행위이거나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 권한대행은 검찰개혁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검찰개혁을 전당대회 이후로 미룰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는 검찰개혁 반대 세력이 바라는 시나리오"라며 "국민은 수십 년을 기다려왔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보완수사권 논의를 국회에 일임한 만큼 국회는 총리실 검찰개혁추진단의 복수안을 기다릴 이유가 없으며 원 구성도 기다릴 필요가 없다"며 "보완수사권의 완전 폐지와 전건 송치 부활 반대라는 방향이 이미 정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권한대행은 "조국혁신당의 전당대회는 7월이지만 검찰개혁이 먼저"라며 "민주당도 전당대회 이후로 미뤄서는 안 되며, 더 이상 국민은 인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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