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단체사진 촬영 전 대화를 나누는 모습./AP뉴시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이르면 22일 사퇴를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타머 총리의 사임을 공개적으로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키어 스타머는 총리직에서 사임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민과 에너지라는 두 가지 핵심 사안에서 심각한 실패를 저질렀다"며 "북해 유전을 열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스타머 총리가 이르면 22일 사퇴할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영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현지시각 20일 일간 텔레그래프에 곤경에 처한 스타머 총리가 "게임이 끝났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자신의 유산을 공고히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 빠져있다고 전했습니다.
최재원 기자 [j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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