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충북 옥천에서 현직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옥천군 옥천읍 저수지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대전 모 소방서 소속 소방관 A(3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가 출근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A씨를 발견했습니다.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A씨는 지인들에게 신변을 비관하는 취지의 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광주 광산소방서 소속 20대 여성 소방공무원이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스스로 생을 마감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국무조정실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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