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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 오늘 친한계 등 징계안 논의

2026-07-06 07:26 정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부정·무능 선관위 해체 수준의 쇄신 및 재선거 촉구를 위한 청년ㆍ대학생 시국 대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뉴시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오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기간 전후 접수된 징계를 심의합니다.

오늘 회의는 징계요청서가 접수된 인사들에 대한 징계심의 착수 여부가 논의될 예정입니다.

윤리위에는 현역 의원을 비롯해 수십 명에 대한 징계요청서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6월 지선을 앞둔 지난 3월 한동훈 의원 대구 일정에 동행한 안상훈·진종오·정성국·배현진·우재준 의원 등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이 언급됩니다.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촉구한 모임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 등의 징계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서도 재선거 요구에 침묵하고 장 대표를 조롱했다는 징계 요청서가 접수됐습니다.

전례를 고려하면 이달 안에 징계조치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윤리위는 △제명 △탈당 권고 △당원권 정지 △경고 등의 징계를 내릴 수 있습니다.


김승희 기자 [sooni@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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