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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지방정부 환경미화원 임금 과소반영 586건, 과소지급 561건 적발”

2026-07-15 16:29 정치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1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시사항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의 환경미화원 임금지급 실태조사 지시와 관련해 "애초 계약내역서에 적게 반영된 과소사례 586건, 지급임금이 계약내역서상 적은 과소지급사례 56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오늘(15일) 브리핑에서 "최근 3년간 지방정부가 발주한 건수 대상으로 환경미화원 정상 대가가 지급되는지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어 "이 대통령은 지난 2월 관련 사례를 보고 받은 뒤 전수조사를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가 있으면 책임자 엄중 징계와 함께 미지급 임금 신속지급을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의무사항인 노무비 전용계좌 운영을 하지 않거나 적정임금 지급 확인절차 미이행 사례도 다수라고 지적하고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제도개선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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