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한국영유아보육진흥원_0819

폭염도 힘든데 산불까지 난리 난 미국 서부…워싱턴주 대형 산불에 6만 명 대피령 [현장영상]

2026-08-03 15:30 국제

미국 서부 워싱턴주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르며 주민 수만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워싱턴주 동부 스포캔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약 6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이 가운데 약 5000 가구가 직접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불은 2일(현지시각) 기준 약 5390에이커(약 21.8㎢)를 태웠으며 주택과 상가를 포함해 600여 채의 건물이 파손 또는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구장 3050개에 해당하는 크기입니다.

워싱턴주에서는 현재 25만 에이커(약 1011㎢) 이상이 산불 피해를 입었으며, 4000여 명의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지원을 요청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