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을 날던 비행기가 활주로가 아닌 도로 한복판에 내려앉았습니다.
차들이 달리던 고속도로 위였습니다.
김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경비행기 한 대가 하늘에서 내려오더니, 아슬아슬하게 도로 구조물을 빗겨간 뒤 서서히 착륙합니다.
그런데 착륙 장소가 공항 활주로가 아닌, 고속도로였습니다.
비행학교에서 사용하는 경비행기에 기계 결함이 생겨 비상 착륙을 한 겁니다.
비행기 착륙을 눈앞에서 본 트럭 운전수는 정말 아찔했다고 털어놓습니다.
[에릭 조던 / 목격자]
"제 트럭 위로 그림자가 생기는 걸 못 보고 속도를 줄이지 못했다면 비행기가 제 운전석 안으로 들어왔을 겁니다."
항공기엔 조종사와 비행 훈련생이 타고 있었는데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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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위로 화염이 뿜어져 나오고 거대한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비행기가 뜬 상공까지 연기가 솟구쳤습니다.
그제 오후 5시쯤 중국 칭다오의 대형 물류창고에서 불이 난 겁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현지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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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한 대가 방향을 틀어 상가로 돌진해 옷가게 내부를 헤집어놓습니다.
이번엔 후진을 시도하는데, 철제 차단막과 차량 후면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술 취한 운전자가 사고를 벌인 건데 사고 직후 현장을 도망치려다 결국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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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쇼핑몰 화장실.
손님으로 온 임신 7개월 여성이 갑작스레 진통을 호소하자 경비원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돕기 위해 애씁니다.
결국 산모는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았고 아기는 건강을 확인 받기 위해 경찰 품에 안겨 병원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영상편집: 박선욱
김지윤 기자 [bond@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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