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은 최근 대리점주들에게 오는 17일부터 공급가격을 올리겠다고 공지했는데요.
편의점 측에는 9월 1일자로 가격을 평균 9% 올리겠다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 가격이 제품에 따라 약 200원 안팎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삼립은 "원부자재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부담을 내부적으로 흡수하는 자구노력을 지속해왔으나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을 진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는데요.
한 대리점주는 채널A와의 통화에서 "보편적인 단가 인상 수준을 2배로 뛰어 넘는 단가 인상을 예고한 것"이라며 "인상 시기와 단가 인상율이 과도하다"고 토로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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