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 로고 뉴시스
일본 산케이신문 계열의 '산케이스포츠'는 9일 "일본축구협회가 한국축구협회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일본인 심판 4명을 조사하고 있다"며 "조사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논란이 된 대상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에서 열린 월드컵 예선 등 모두 7경기를 맡았던 외국인 심판들입니다.
이 가운데 2012년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쿠웨이트 경기의 일본인 심판진 4명 중 2명이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일본축구협회는 당시 경기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가 나오면 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일본축구협회나 당사자들의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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