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사진=뉴시스>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중대범죄수사청에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임 지검장은 최근 중수청 검찰수사관 특례임용 희망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중수청은 오늘(20일)까지 특례임용을 지원받습니다.
앞서 임 지검장은 지난해 12월에도 중수청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임 지검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중수청이 중요 수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려면 초대 중수청장과 초대 일선 기관장은 안팎으로 신망이 높고 실력 있는 분들로 임명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수사관으로 열과 성을 다할 각오"라고 적었습니다.
중수청에 임용될 경우 임 지검장의 신분은 검사가 아닌 '수사관'으로 바뀌며 1급으로 분류됩니다.
'중수청수사관 임용령' 제정안에 따르면 검사의 수사관 상당 계급은 지검장급 1급, 차장·부장검사급 2급, 법조 경력 10년 이상 3급, 10년 미만 4급입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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