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불교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 뉴스1
27일(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달라이 라마는 성명을 통해 “목숨을 잃은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지역은 과거에도 재앙을 겪었다”며 “기후변화든 다른 요인이든 더 깊은 근본적 원인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하고 적절한 후속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인도에 기반을 둔 티베트 망명정부의 펜파 체링 총리도 이번 참사를 “재앙”이라고 표현하며 희생자와 실종자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네팔과 티베트에서는 26일 대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현재까지 165명이 숨지고 1300명 이상이 실종됐다. 외국인 실종자도 800명을 넘어섰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고산지대의 빙하가 녹으면서 발생한 얼음 눈사태가 대홍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