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신형 극초음속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인 '화성-11마'. 사진=뉴스1
28일 NK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정보총국은 전날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는 평양에 KN-23·KN-24보다 3배 강력한 신형 북한의 KN-30 탄도미사일을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북한에서 러시아로 이 미사일이 이전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체는 KN-30이 북한이 핵탄두 탑재용으로 설계한 화성-11C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KN-23의 개량형으로 평가됩니다. 북한은 2021년 3월 2.5t 탄두를 탑재해 이 미사일을 처음 시험했습니다. 당시 미사일은 600㎞를 비행했습니다.
NK뉴스는 북한은 약 3년 전부터 러시아에 KN-23·KN-24 미사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2023년 12월과 2024년 1월 하르키우와 자포리자에 대한 공격에서 이들 미사일이 포착됐습니다. 이후 이 미사일들은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다른 도시들도 겨냥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