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오늘(3일) "지난 3월부터 사측(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9차례에 걸쳐 단체 교섭을 진행했지만 사측의 불성실한 태도와 무성의한 제안으로 교섭이 최종 결렬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교섭 결렬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했고, 만약 조정이 성립되지 않을 경우 오는 16일 첫차부터 서울시내버스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는 겁니다.
노조는 파업 선언 이유에 대해 "사측이 9차 교섭에서 임금 동결, 상여금 및 명절 수당 폐지, 통상 임금 기준 209시간 소급 적용 등 파업을 부추기는 개악안을 제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뉴스1)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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