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사진=뉴시스
사상 첫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도 가시권에 두게 됐습니다.
산업통상부는 5일 오후 1시 기준 올해 누적 수출액이 7094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연간 수출액인 7093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연간 실적을 117일 앞당겨 불과 248일 만에 돌파한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관련 내용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며 국정 성과를 홍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X(옛 트위터)에 "5일 오후 1시 기점 올해 누적 수출액이 7049억 달러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 수출액 7093억 달러를 넘어섰다"는 이종욱 관세청장의 보고를 공유했습니다.
이 청장은 "보호무역주의 강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중동 상황 등 불확실한 통상 환경 속에서도 우리 수출은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견조한 수출 흐름이 이어진다면 12월 초쯤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이 전망된다"며 "지금까지 연간 1조 달러 이상을 수출한 국가는 미국·중국·독일 3개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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