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스1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대한민국이 K-팝이나 드라마, 무비, 심지어 패션, 푸드까지 일종의 새로운 신흥 문화 강국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이 세계 문화 시장, 문화 산업 영역에서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더 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대한민국 영화 산업은) 잔디밭 또는 풀밭처럼 아주 많은 풀들이 자라고, 작은 나무들도 자라고 끊임없이 재생하는 든든한 생태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독립 예술 분야라든지 순수 문화 분야에 대해 소재를 발굴하고 작가를 키우고 제작을 지원하고 유통을 지원하고 국제 경쟁이 가능하도록 펀드도 만들어서 함께 투자하고 투자를 유치하고 하는 이런 일들을 정부 단위에서 본격적으로 해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예산에는 청소년들 문화예술 바우처를 8천억 원 정도 편성해놨다"며 "문화예술 예산 또는 정책에 대한 제안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창동 감독은 프랑스는 영화에 투자하는 개인 또는 민간 자본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SOFICA'라는 정책이 있다고 소개했고, 이 대통령은 메모지를 들고 직접 이 감독의 제안을 적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모두의 K콘텐츠'를 한 글자씩 들고 "모두의 K콘텐츠 파이팅!"을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동은 기자(니스)
이동은 기자 [stor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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