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시내 한 공영차고지에 세워진 버스. 뉴시스
14일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발표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최대 1500대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은 막차 시간을 오전 2시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출퇴근 시간대에는 열차 운행을 평소보다 2시간씩 늘려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하루 총 202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오 시장은 SNS를 통해 “한 해에 두 번씩이나 시민들이 출퇴근을 걱정하며 불안에 떨어야 하는 상황은 결코 정상이 아니다”며 “시민의 발이 또다시 볼모가 돼서는 안 된다”고 파업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15일까지 임금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16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11일 파업 찬반투표에서 96.25%의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한 바 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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