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도 오늘 있었습니다.
홍 후보자도 마찬가지로 지난해 시세차익을 노리고 아파트를 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홍지선 /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공직 생활 30년 하면서 한 10년 정도 제외하고 한 20년 동안은 무주택으로 이제 전세를 살아왔습니다. 전세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게 2년, 4년마다 옮기는 자의가 아니라 타의에 의해서 옮기는 게 너무 힘들었던 사항이고요.
홍지선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시절 역점 사업이었던 경기도 기본주택을 설계한 인물이죠.
그러다가 "문과라 모른다"는 김승원 후보자의 어제 발언으로 '문과'가 또 등장했네요.
[유상범 / 국민의힘 인사청문위원]
지방공무원 2급에서 차관으로 바로 승진한 건 최초의 사례인 것 같아요. 초고속 승진에 대해서 국민적 시각은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어요. 정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라는 평가 그것이 이유가 되든지 아니면 소위 말해서 경기도 공무원을 거치면서 이재명 지사 인연을 통해서 갑자기 벼락출세한 경기 라인 인사….
[김은혜 / 국민의힘 인사청문위원]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점수를 준다면 몇 점 정도 주실 수 있습니까?
[홍지선 /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후보자인 입장에서 그렇게 답변을 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김은혜 / 국민의힘 인사청문위원]
후보자님 문과세요? 어제 김승원 후보자 문과라서 답을 못한다고 하는데 이게 문과, 이과 따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평가를 못 하십니까?
결국 김현지 실장 얘기까지 야당이 제기합니다.
[문정복 / 더불어민주당 인사청문위원]
이런 말도 안 되는, 말도 안 되는 공격을 해대는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제가 정말 한심하다 못해 정말 분노를, 분노를, 분노를 표할 수가 없습니다. 왜 후보자에게 이런 더러운 프레임을 씌웁니까!
[김은혜 / 국민의힘 인사청문위원]
문 의원님, 김현지 실장한테 적극 이재명 대통령 아니면 장관 후보자 옹호하라고 오더받으셨어요?
[문정복 / 더불어민주당 인사청문위원]
무슨 오더를 받아!
일단 이렇게요, 이재명 정부 2기 개각 용혜인 의원의 자진 사퇴 이후 장관 후보자 5명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CITY LIVE]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